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 (문단 편집) == 상세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RzPVHxvIiXw)]}}} || || {{{#white '''소개 영상'''}}} || * 본격 무선 통신 시스템 도입 및 통신 환경의 진화 4세대는 대전을 깊게 파는 유저들이 급증한 세대인데, 가장 큰 이유가 바로 통신환경의 진화다. 플랫폼의 기술적 향상이라는 요소도 있기는 했지만 [[Wi-Fi]] 환경이 구축됨으로써 대전·교환 환경에 그야말로 혁신적인 변화가 이뤄졌다. 실제 오프라인에서 만나야만 교환 및 대전이 되던 3세대와는 달리, 친구코드를 서로 안다면 인터넷을 통하여 원격으로 교환 및 대전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접근성의 강화는 대전에 수많은 유저들이 뛰어드는 원동력이 되었다. 또한 [[GTS]]의 추가로 서로 모르는 사람들끼리의 포켓몬 교환도 가능해졌다. 더군다나 [[닌텐도 DS]]가 세계적인 보급에 성공함에 따라서 전세계 게이머와 소통할 수 있는 게임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토록 접근성에 있어 큰 변화를 일으킨 4세대지만, 하드웨어 세대가 바뀌며 2014년 5월 20일 오후 11시를 기점으로 닌텐도 DS와 Wii의 [[닌텐도 Wi-Fi 커넥션|와이파이 커넥션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이는 서버를 위탁 운영했던 [[게임스파이]]라는 회사가 파산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4·5세대 포켓몬 시리즈에서 GTS 서비스를 더 이상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이후 무선 통신 시스템은 [[버추얼 콘솔]]판 [[포켓몬스터 레드·그린]], [[포켓몬스터 블루]], [[포켓몬스터 금·은]], [[포켓몬스터 피카츄]], [[포켓몬스터 크리스탈 버전]]으로 계승된다. * 그래픽의 진화 포켓몬 자체의 도트 그래픽은 그다지 달라지지 않았지만 필드가 '''풀 3D'''로 구성되었다. 오프닝 영상에서부터 이미 다양한 카메라 각도에서 필드를 비추어 그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3D 그래픽이 매우 깔끔하게 나와서 언뜻 보기엔 3세대까지의 2D 그래픽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지만 실제로 캐릭터를 움직여보면 3D의 느낌을 충분히 받을 수 있다. 다만 필드가 아닌 대부분의 건물 내부는 여전히 2D 그래픽으로 배경이 구성되어 있다. 필드뿐만 아니라 포켓몬 배틀 시 기술 효과들에도 2D 도트 이미지가 아닌 닌텐도 DS의 성능을 활용한 다양한 이펙트들을 보여준다. * 전투 시스템 변경 대전환경에 있어서는 통신환경 이상으로 중요한 영향을 주었다. 어딘가 엉성하던 포켓몬 간의 밸런스가 큰 폭으로 개선되었고, 실전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포켓몬이 늘어나 더 다양한 포켓몬을 사용할 수 있었다. 심지어 이동 중에 독 때문에 포켓몬의 체력이 소모되다 쓰러지는 게 아니라 '''ex)"모부기는 어떻게든 독을 견뎌냈다 / 독이 사라졌다!"''' 라고 출력되면서 눈앞이 깜깜해질 필요가 없어졌다. 3세대에서는 [[포켓몬스터/타입|타입]]별로 물리/특수가 나뉘어 있었지만 4세대에 들어서는 '''기술별로 물리/특수가 나뉘게 되었다.''' 이 때문에 [[종족값]]은 좋아도 타입 때문에 제 화력을 살리지 못했던 포켓몬들은 강해진 반면에,[* [[팬텀(포켓몬스터)|팬텀]]은 섀도볼과 오물폭탄이 특수화되어 큰 이득을 보았고, [[갸라도스]]는 폭포오르기의 물리화로 용의춤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무우마]], [[포푸니]], [[토게틱]] 등은 기술별 물리/특수 분화의 수혜뿐만 아니라 진화형까지 얻었다. [[깨물어부수기]]도 물리화되면서 여러 물리형 포켓몬들이 배우게 되었다.] 몇몇 포켓몬은 하향을 받았다.[* [[후딘]]은 [[삼색펀치]]의 물리화로 넓은 기술폭을 확 잃었고, [[다크펫]]은 주력기이던 섀도볼이 특수화되는 바람에 6세대에서 [[고스트다이브]]를 얻기 전까지는 위력이 10 낮은 섀도크루를 써야 했다.] 이후 포켓몬은 6세대까지 4세대 때 확립된 대전환경을 기반으로 하게 된다. 6세대에도 [[메가진화]]의 추가와 종족값 조정 등 굵직한 변화들이 있긴 했지만 4세대만큼의 변화라고는 보기 힘든 편. * 3세대와의 연동 GBA 슬롯이 있는 [[닌텐도 DS]]와 [[닌텐도 DS Lite]]를 이용해[* GBA 슬롯이 없는 [[닌텐도 DSi]] 및 [[닌텐도 3DS]] 계열로는 불가능하다.] 3세대와 연동이 가능하다. 동일한 언어의 소프트 간에만 연동이 가능하지만 한국판은 3세대가 정발된 적이 없어서 특별히 모든 언어판과의 연동이 가능하다. 연동 시에만 출현하는 포켓몬과 그 포켓몬의 서식지가 존재하며 팔파크를 통해 3세대 소프트에서 포켓몬을 데리고 올 수도 있다. 팔파크는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에도 존재한다.[* 다만 1·2세대와의 연동은 3세대에서 단절되면서 이뤄질 수 없었다.] * 시간 시스템 2세대에서 처음 생긴 시간 시스템이 DS 내장 시계와 연동되어 작동한다. 게임 내 이벤트가 시간대와 요일에 따라 달라지며, 게임 내에서 저녁에 노을이 지기 시작하며 밤이 되었다가 새벽에 다시 밝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각 시간대마다 나타나는 포켓몬과 그 출현율이 달라져서 특정 포켓몬을 노릴 경우 시간대를 맞춰서 하는게 유리하다. * 야생 포켓몬 더블배틀의 추가 야생 포켓몬 더블배틀이 추가되었다. 이 시스템은 6세대(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까지 있었다. * 전설의 포켓몬 부활 본작에서 타이틀 포켓몬인 디아루가/펄기아 한정으로 잡지 않더라도 부활한다. 단, 쓰러뜨리지 않고, '''도망가야''' 전당등록 후에 부활한다. * 러닝슈즈와 자전거의 변화 이번 작부터 러닝슈즈를 건물 안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바뀌었으며, 이번 시리즈의 자전거는 기어변속 기능이 있어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이 기어변속 기능을 이용한 퍼즐도 있다. * 영문판 한정으로 기술명에 대문자만 썼던 것이 대문자와 소문자를 섞어서 쓴다. 예: [[원시의힘|ANCIENTPOWER → AncientPower]] * 가방 슬롯 대폭 증가 이번 작부터 PC에 아이템을 맡기는 게 사라진 대신 DS의 많은 용량 덕분인지 가방에 아이템의 슬롯이 무한에 가깝게 늘어났다. 필요할 때마다 PC에서 꺼내고 맡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이번 작부터 사라지게 되었다. 아이템 하나의 최대치도 99개에서 999개로 대폭 늘어났다. 도구 슬롯도 회복 슬롯과 도구 슬롯으로 한번 더 분류되어 구분이 편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